컨테이젼
아무 것도 만지지 마라, 누구도 만나지 마라
홍콩 출장에서 돌아온 베스(기네스 팰트로)가 발작을 일으키며 사망하고 그녀의 남편(맷 데이먼)이 채 원인을 알기 전에 아들마저 죽음을 당한다. 얼마 지나지 않아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같은 증상으로 사망한다. 일상생활의 접촉을 통해 이루어진 전염은 그 수가 한 명에서 네 명, 네 명에서 열 여섯 명, 수백, 수천 명으로 늘어난다. 한편, 미국 질병통제센터의 치버 박사(로렌스 피시번)는 경험이 뛰어난 박사(케이트 윈슬렛)를 감염현장으로 급파하고 세계보건기구의 오란테스 박사(마리옹 꼬띠아르)는 최초발병경로를 조사한다. 이 가운데 진실이 은폐됐다고 주장하는 프리랜서 저널리스트(주드 로)가 촉발한 음모론의 공포는 그가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원인불명의 전염만큼이나 빠르게 세계로 퍼져가는데...
- 년: 2011
- 국가: United States of America, United Arab Emirates
- 유형: 드라마, 스릴러, SF
- 사진관: Participant, Image Nation Abu Dhabi, Double Feature Films, Regency Enterprises, Warner Bros. Pictures
- 예어: quarantine, saving the world, mutation, infection, terminal illness, outbreak, disease, vaccine, lethal virus, scientist, epidemic, prophetic, virus, pandemic, medical drama, anxious
- 감독: 스티븐 소더버그
- 캐스트: 마리옹 코티야르, 맷 데이먼, 로렌스 피시번, 주드 로, 케이트 윈슬렛, 제니퍼 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