숲속의 부부
잔인하게 황홀한 슬픈 이야기
세상 끝에 내몰려 스스로 붕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스스로가 만들어낸 환상 속 살인마가 되어버린 한 남자의 혼란을 금기를 넘어선 적나라한 살인행각을 통해 그린 작품. 매 작품마다 파격적인 표현과 거센 에너지로 논란을 일으켜온 전규환 감독의 신작으로 故 김성민 배우의 유작이기도 하다. [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]
- 년: 2018
- 국가: South Korea
- 유형: 스릴러, 액션, 판타지
- 사진관: TreeFilm
- 예어: softcore
- 감독: Jeon Kyu-hwan
- 캐스트: 김성민, Hwang Geum-hee, Yoon Dong-hwan, 조혜정, 조하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