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메리칸 슬립오버
2010 칸영화제 비평가주간에서 소개되어 주목받은 작품으로 디트로이트를 무대로 벌어지는 10대들의 괴이한 청춘영화다. 고교 진학을 앞두고 밤샘 파티를 위해 모인 친구들을 기다리는 건, 망설이는 첫 키스와 어긋나는 호의, 그리고 서먹한 대화이다. 의 10대 버전이라 할 수 있는 작품으로 1년여에 걸친 오디션을 통해 배우들을 선발했다. “프랑수아 트뤼포의 영감을 받았다”는 감독의 말처럼 청춘영화 장르에 참신한 이정표를 제시한다.
- 년: 2011
- 국가: United States of America
- 유형: 로맨스, 코미디, 드라마
- 사진관: Roman Spring Pictures
- 예어: coming of age, summer, detroit
- 감독: 데이비드 로버트 미첼
- 캐스트: Claire Sloma, Marlon Morton, Amanda Bauer, Brett Jacobsen, Nikita Ramsey, Jade Ramsey