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 시즌
16 삽화
내 인생의 콩깍지 - Season 1 Episode 8 금반지
경수(박광현)는 은영(소유진)의 하소연을 듣다가 들이닥친 장상두 (김인권)에게 맞아 응급실 신세를 지게 된다. 희정(한지혜)은 은영 이 임자가 없어서 인런 일이 생긴 거라며 경수 친구 성민(정민)을 소개해 주자고 한다. 성민이라는 이름을 들은 은영은 놀라고.. 상두는 은영에게 결혼반지를 끼라고 강요하고 은영은 경수가 보내 준 경호원들 때문에 더 스트레스를 받다가 짐을 싸들고 성민을 향 해 무작정 출발한다. 오랜만에 다시 만난 은영과 성민은 어색해한다. 밤이 되자 성민과 은영은 예전에 연애하던 애틋한 추억에 빠져 키스를 하게 된다. 그 때 급한 환자로 성민은 왕진을 가게 되고 성민의 방에 혼자 남은 은영은 성민의 컴퓨터에 사랑 고백을 남긴다. 다음날 성민과 은영 은 아쉬움에 다시 만날 약속을 하며 헤어진다. 한편 결혼준비를 하던 경수와 희정은 경수가족과 함께 살 것인지 를 놓고 갈등이 벌어지고 연일 싸우다가 급기야 사이가 벌어진다. 경수는 희정으로부터 커플링을 돌려 받고 절망해 반지를 금 모으 기 운동에 내버린다.